서예지, 단독 팬미팅 개최... 논란 딛고 복귀하나

서예지, 단독 팬미팅 개최... 논란 딛고 복귀하나

금강일보 2024-12-07 22:5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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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서예지 공식 인스타그램 캡처 사진=서예지 공식 인스타그램 캡처

배우 서예지가 데뷔 이래 처음으로 단독 팬미팅을 개최한다.

지난 3일 소속사 써브라임은 "서예지가 오는 12월 29일 성암아트홀에서 '2024 SEO YEA JI 1ST FANMEETING 'FEDORA'(2024 서예지 첫 번째 팬미팅 '페도라')'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포스터 속 서예지는 레드 컬러의 상의와 풍성한 퍼가 돋보이는 모자를 스타일링해 사랑스러운 분위기와 함께 포근한 연말 감성을 더했다. 이에 서예지와 함께 따뜻한 연말을 보낼 국내외 팬들의 기대감이 더해지고 있다.

이번 팬미팅은 서예지의 데뷔 이후 약 11년 만에 열리는 만큼 아티스트는 물론 관객들에게도 잊지 못할 연말 추억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서예지는 이번 공연을 위해 준비한 특별한 무대와 다채로운 콘텐츠로 팬들에게 선물 같은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서예지의 팬미팅 '2024 서예지 팬미팅 페도라'는 오는 29일 오후 2시, 6시 2회 공연으로 개최된다. 티켓은 지난 4일 오후 7시에 YES24에서 판매됐다.

한편 서예지는 학력조작 · 가스라이팅 논란 이후 ‘이브’에서 이라엘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으며, 이후 차기작 소식이나 작품 활동은 없는 상태다. 지난 6월에는 현 소속사 써브라임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팬미팅을 통해 대중들의 신뢰를 다시 회복할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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