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49회 로또 1등 당첨 배출점이 전국에서 13곳 나왔다. 사진은 지난 3월8일 서울 시내 한 로또 복권 판매점에 줄 서 있는 시민들의 모습. /사진=뉴시스
당첨번호가 6개를 모두 맞힌 1등은 17명으로 각 16억1338만원씩 수령한다.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은 총 74명으로 지급액은 6177만원이다.
당첨번호 5개가 일치한 3등은 2924명으로 각 156만3354원을 받는다. 당첨번호 4개를 맞힌 4등(고정 당첨금 5만원)은 14만5209명, 당첨번호 3개가 일치한 5등(고정 당첨금 5000원)은 244만8589명이다.
1등 배출점 13곳 중에서 자동은 8곳, 수동 4곳, 반자동 1곳이다. 경기 파주시에 위치한 한 복권점은 복권 1등을 5개나 배출했다.
자동선택 1등 배출점은 ▲제이복권방(서울시 종로구) ▲저스트로또(서울 중랑구) ▲복터진나라(부산 서구) ▲주엽역 로또판매점(고양 일산서구) ▲세븐일레븐남양주차산점(광주 서구) ▲복권명당(경기 안성시) ▲일등복권(경기 양주시) ▲행운복권(전남 무안군)이다. 수동 1등 배출점은 ▲행복로또(부산 사상) ▲대박명당(경기 양주시) ▲세븐복권방(경기 파주시) ▲해적책대여점 복권방(충북 청주시)이다. 반자동 1등배출점은 ▲로하(경남 창원시)이다.
당첨금 지급 기한은 지급 개시일로부터 1년 이내다. 당첨금 지급 마지막 날이 휴일이면 다음 영업일까지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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