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물리치료사협회 경기도회를 이끌어 갈 새로운 수장에 이진수 후보가 당선됐다.
경기도회는 7일 사무국에서 열린 제16차 임시대의원총회에서 16대 회장 후보로 단독 출마한 이진수 후보가 당선됐다고 밝혔다.
이진수 당선인은 2012년부터 경기도회의 사업이사를 시작으로 재무이사, 수석부회장 등을 역임하며 안정적인 운영과 성실함을 대의원들에게 인정받았다.
이 당선인은 ▲내실있는 성장 ▲가까이에서 소통 ▲퇴직자 및 경력 단절자 일자리 창출 ▲정당한 직업 보호 ▲지속가능한 발전 등을 공약으로 내세웠다.
이진수 당선인은 “전국 십만명의 물리치료사 중 경기도회는 약 20%를 차지할 만큼 많은 회원들이 소속해 있다”며 “안정적인 운영을 바탕으로 물리치료사의 권익보호에 앞장서고 회원들이 공감하고 신뢰할 수 있는 단체로 자리매김 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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