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뉴스1에 따르면 이날 추 원내대표는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진행을 앞두고 국회 본회의장을 떠난 직후 원내대표 사퇴 의사를 밝혔다. 앞서 추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 본회의에서 진행된 윤 대통령 탄핵소추안과 김건희 여사 특검법안 재의결에 반대할 것을 당론으로 내세웠다.
추 원내대표는 윤석열 정부 이후 기획재정부 1차관, 국무조정실장,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등을 역임했다. 지난 20대 국회부터는 내리 3선을 했다. 추 원내대표는 지난 5월9일부터 국민의힘 원내표로 활동하며 윤 대통령과 여당의 교두보 역할을 해왔다.
더불어민주당은 추 원내대표를 내란죄의 공범이라고 비판했고 경찰에 고발하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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