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금토 드라마 ‘열혈사제2’가 통합 콘텐츠 랭킹 1위를 차지했다.
가수 비비가 지난해 5월 16일 서울 종로구 경복궁 근정전 입구에서 진행된 구찌(Gucci)의 2024 크루즈 쇼 포토콜 행사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 뉴스1
7일 오후 5시 기준 '트렁크'는 OTT 콘텐츠 통합 검색 플랫폼 키노라이츠 오늘의 콘텐츠 통합 랭킹' 1위를 차지했다. 이 랭킹은 넷플릭스, 티빙, 쿠팡플레이, 웨이브, 디즈니플러스, 왓챠 등 주요 OTT 서비스와 박스오피스를 포함한 다양한 콘텐츠 인기도를 종합하여 선정된다.
'열혈사제2'는 주인공들의 여전한 케미, 파워풀한 액션, 흥미진진한 스토리, 코믹 액션 등으로 호평을 얻고 있다. 특히 김남길(김해일 역), 이하늬(박경선 역), 김성균(구대영 역)이 더욱 끈끈해진 케미를 자랑한다. 또 김형서(구자영), 성준(김홍식), 서현우(남두헌), 김원해(고독성), 고규필(오요한) 등도 좋은 연기를 보여주고 있다.
한편 영화 황정민·정우성·이성민 주연의 '서울의 봄'이 2위, 채수빈·유연석 주연의 MBC 드라마 '지금 거신 전화는'이 3위, 임지연·추영우·성동일·오대환·김재원·연우 주연의 JTBC 드라마 '옥씨부인전'이 4위, 주지훈·박보영·김설현·엄태구·이정은 주연의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조명가게'가 5위, 영화 '러브 레터'가 6위, 류승범·배두나·백윤식·로몬·이수현 주연의 쿠팡플레이 시리즈 '가족계획'이 7위, 공유·서현진 주연의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트렁크'가 8위, 조여정·송승헌·박지현 주연의 영화 '히든 페이스'가 9위, 황인엽·정채연·배현성 주연의 JTBC 드라마 '조립식 가족'이 10위, 고수·권유리 주연의 tvN 드라마 '가석방 심사관 이한신'이 11위를 기록했다.
배우 김성균(왼쪽부터)과 김남길, 이하늬, 김형서가 지난달 8일 서울 양천구 SBS에서 진행된 SBS 새 금토 드라마 '열혈사제2' 제작발표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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