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 크리스마스’는 뷔가 자신의 목소리와 감성을 더해 빙 크로스비의 음악을 현대적으로 재창조한 곡

‘화이트 크리스마스’는 뷔가 자신의 목소리와 감성을 더해 빙 크로스비의 음악을 현대적으로 재창조한 곡

경기연합신문 2024-12-07 11:35:14 신고

3줄요약
BTS의 뷔가 전설적인 팝 가수 빙 크로스비와 함께 부른 캐럴 ‘화이트 크리스마스(White Christmas)’가 2024년 12월 6일, 전 세계 43개국 아이튠즈 ‘톱 송’ 차트에서 1위를 기록했습니다. 이 음악은 뷔의 독특한 스타일로 재해석된 1942년 원곡의 매력을 저마다 새롭게 부각시키며, 프랑스, 일본, 핀란드, 브라질 등 여러 나라에서 정상에 오르는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화이트 크리스마스’는 뷔가 자신의 목소리와 감성을 더해 빙 크로스비의 음악을 현대적으로 재창조한 곡으로, 크로스비의 목소리는 1950년대 녹음된 음반에서 발췌된 것입니다. 이 과정에서 최신의 음악 제작 기술이 사용되어, 마치 두 아티스트가 동일한 공간에서 함께 노래하는 듯한 신비한 조화가 만들어졌습니다. 특히, 뷔의 재즈 스타일 보컬은 곡의 감미로운 분위기를 돋보이게 하여 더욱 많은 사랑을 받는데 기여했습니다.

 

소속사 빅히트뮤직에 따르면, 이 곡은 크리스마스 시즌에 잘 어울리는 분위기를 갖춘 캐럴로, 딱 맞는 연말 선물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뷔는 ‘화이트 크리스마스’를 발표하면서 함께 특별한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팬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여러 콘텐츠를 준비하기도 했습니다. 뷔는 자신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12일까지 차례로 12개의 콘텐츠를 공개할 예정입니다.

 

앞서 뷔는 박효신과의 협업으로 ‘윈터 어헤드(Winter Ahead)’라는 신곡을 발표했으며, 이 곡도 많은 관심을 모았습니다. '윈터 어헤드'의 뮤직비디오는 유튜브에서 글로벌 트렌드 1위에 올라, 인기 있는 겨울 노래로 주목받았습니다.

 

BTS 뷔는 독립 아티스트로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며, 매년 크리스마스를 맞아 팬들에게 특별한 음악을 선물하고 있습니다. 그의 음악적 성장은 팬들과의 강한 유대감을 보여주며, 글로벌 아티스트로서의 입지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이번 ‘화이트 크리스마스’ 또한 많은 이들에게 따뜻한 크리스마스의 정서를 전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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