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재, 히어로 월드 챌린지 둘째 날 공동 5위로 점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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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재, 히어로 월드 챌린지 둘째 날 공동 5위로 점프

머니S 2024-12-07 10:31:1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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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재가 '히어로 월드 챌린지' 둘째 날 공동 5위로 올라섰다. 사진은 임성재가 지난해 10월 중국 항저우 서호 국제 골프코스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골프 남자 개인 및 단체전 16번 홀에 나섰던 모습. /사진=뉴스1 임성재가 '히어로 월드 챌린지' 둘째 날 공동 5위로 올라섰다. 사진은 임성재가 지난해 10월 중국 항저우 서호 국제 골프코스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골프 남자 개인 및 단체전 16번 홀에 나섰던 모습. /사진=뉴스1
임성재(26)가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가 주최하는 '히어로 월드 챌린지'(총상금 500만 달러)에서 둘째 날 공동 5위로 올라섰다.

임성재는 7일(한국시각) 바하마 낫소의 올버니 GC(파72)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2개를 묶어 4언더파 68타를 기록했다.

임성재는 단독 선두 스코티 셰플러(미국·13언더파 131타)에 6타 뒤진 공동 5위(7언더파 137타)로 도약했다.

히어로 월드 챌린지는 우즈가 2000년부터 매년 연말 개최해 온 이벤트 대회이며 세계랭킹 포인트가 부여된다. 매년 세계랭킹 상위권에 속한 20명만이 초청을 받을 수 있는 특별한 대회이기도 해 이목을 끈다.

2022년 이 대회에 첫 출전해 공동 8위를 기록했던 임성재는 올해 두 번째로 나섰다.

함께 출전한 김주형(22)은 이날 7타를 줄여 공동 10위(5언더파 139타)를 기록했다.

이밖에 디펜딩 챔피언인 셰플러가 2연패를 향해 순항하는 가운데 저스틴 토머스와 악샤이 바티아(이상 미국)가 공동 2위(11언더파 133타) 그룹을 형성했다.

대회 역대 최다인 다섯 차례 우승 기록을 가진 우즈는 몸 상태가 좋지 않아 이번 대회에선 주최자 역할에만 집중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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