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A]윤이나, Q시리즈 선두와 14타 차 공동 30위로 추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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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윤이나, Q시리즈 선두와 14타 차 공동 30위로 추락

골프경제신문 2024-12-07 09:12:25 신고

뤼유. 사진=LPGA
뤼유. 사진=LPGA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드를 위한 Q시리즈 이틀째 경기에서 10위권에 한국선수가 1명도 없다.

7일(한국시간)  미국 앨라배마주 모빌의 매그놀리아 그로브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LPGA투어 Q시리즈 2라운드.

첫날 신바람을 일으켰던 윤이나는 FC에서 가진 이틀째 경기에서는 되는 것이 없었다. 

윤이나는 이날 버디는 1개에 그치고 보기 4개, 더블보기 1개로 5타를 잃어 이븐파 합계 143타로 전날 공동 4위에서 이세희 등과 공동 30위로 추락했다. 

수석을 노리는 윤이나는 선두와 14타 차로 벌어졌다.

윤이나 1, 2R 스코어카드
윤이나 1, 2R 스코어카드

뤼유(중국)가 CC에서 5타를 줄여 합계 14언더파 129타를 쳐 공동 2위 마리아 파시(스페인), 폴리 루신-보차드(프랑스), 마농 드 로이(벨기에), 이와이 치사토(일본) 등을 무려 7타 차로 제치고 단독선두에 나섰다.

신비가 합계 3언더파 140타로 공동 21위, 주수빈과 강민지는 합계 1언더파 142타로 공동 23위에 올랐다.

박금강은 합계 1오버파 144타로 공동 41위, 이정은5와 강혜지는 합계 4오버파 147타로 에 머물렀다.

99명이 출전한 이번 대호에서 '꼴찌' 아멜리아 루이스(미국)는 무려 14오버파 157타로 선두와 28타 차가 난다.

LPGA 투어 Q시리즈는 최종전은 6일 시작해 10일까지 5일간 90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치러진다. 

상위 25위 이내 선수에게 내년 LPGA 투어에서 뛸 시드를 준다. 

1∼4라운드는 폴스 코스(FC·파72)와 크로싱스 코스(CC·파71)에서 번갈아 치른다. 72홀 성적으로 컷을 통과한 선수는 크로싱스 코스에서 최종일 6라운드를 뛴 뒤 순위를 정한다.

윤경진=뉴욕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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