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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년 전통의 국내 최고,최장수 예능프로그램'전국노래자랑'이'경기도 화성시'편을 방송하는 가운데 한혜진,유지나,박현빈,김태욱,미스김이 스페셜 축하무대를 예고한다.
KBS 1TV ‘전국노래자랑’은 매주 일요일을44년 동안 변함없이 지켜온 대국민 참여형 오디션 프로그램의 원조이자 국내 최고의 예능 프로그램.지난12월1일(일)방송된2099회가 시청률6.6%를 기록하며 굳건한 인기를 과시했다. (닐슨코리아 전국 기준)이 가운데 오는8일(일)에 방송되는'전국노래자랑' 2100회는'경기도 화성시'편으로,동탄여울공원에 마련된 특설무대에 총17개 팀의 본선 진출자들이 올라,화성시 지역민들의 노래 실력과 끼를 자랑한다.
이와 함께 탄탄한 초대가수 라인업이 꾸려진다.먼저 믿고 듣는 가수 한혜진이'돌아설 때'로 포문을 연다.이어 원조 트롯 황태자 박현빈이'비싼 술 먹고'를 열창한다.나아가 트롯 싱어송라이터 김태욱이'땡큐',전국노래자랑이 낳은 스타 미스김이'될 놈'으로 흥겨운 무대를 꾸민다.나아가 트롯 여제 유지나가'눈썹달'로 피날레를 장식한다고 해 기대를 높인다.
그런가 하면 경기도 화성시 편 노래자랑 무대 위에서는 한국의 전통문화가 꽃 필 예정.국립전통예술중학교1학년생 참가자가'꽃타령'부터'춘향가'의'사랑가', '군밤타령'등을 구성지게 소화하며 우리 소리의 매력을 제대로 뽐낸다.나아가 예심을 통해 처음 만난40대 남성 참가자 듀오가 흥부와 놀부를 결성,형제의 연(?)을 맺고'흥보가 기가 막혀'를 열창하기도 한다고.
이처럼 탄탄한 초대 가수들과 한국 전통문화의 매력을 전파하는 참가자들의 무대가 일요일 안방을 사로잡을'경기도 화성시'편 본 방송에 기대감이 고조된다.
KBS 1TV‘전국노래자랑’은 매주 일요일 낮12시10분에 방송된다.
사진제공:전국노래자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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