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연합뉴스) 박성제 기자 = 대한적십자사 부산혈액원은 헌혈의집 명지센터가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7일 밝혔다.
지난달 30일부터 운영을 시작한 명지센터는 현재까지 누적 헌혈자가 1천여명이다.
명지센터는 부산 강서구에 처음 생긴 헌혈의집으로, 부산에서 가장 규모가 크다.
그동안 강서구 주민은 사하구나 북구에 있는 헌혈의집을 이용해야 했다.
헌혈의집 명지센터는 평일 오전 10시∼오후 8시, 주말과 공휴일 오전 10시∼오후 6시 운영한다.
올해 연말까지 모든 헌혈자에게 기념품을 추가로 증정하는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psj19@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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