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와 예술이 어우러진 특별한 방식으로 진행된 이날 교육에는 공무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도안초 병설유치원생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교육에서는 장애인 인권에 대해 스토리텔링 기법으로 이뤄져 참석자들의 깊은 공감을 이끌어냈다.
특히 현장에는 장애인식개선 작품 공모전 수상작 등 15점을 전시해 장애 공감 문화를 확산하고 마음으로 서로를 생각하는 시간을 함께했다.
한편 증평군은 이날 교육에 참석하지 못한 직원 대상 사이버교육을 추진해 전 직원이 장애인식 개선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증평=박용훈 기자 jd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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