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중, 일일 직장인 됐다→ "당장 입사해도 OK" 특급 칭찬 (편스토랑)[전일야화]

김재중, 일일 직장인 됐다→ "당장 입사해도 OK" 특급 칭찬 (편스토랑)[전일야화]

엑스포츠뉴스 2024-12-07 06:50:0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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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임나빈 기자) 김재중이 일일MD로 분해 내놓은 아이디어가 극찬을 받았다. 

6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 251회에서는 슈퍼스타 김재중의 색다른 외출이 공개됐다.

이날 공개되는 VCR 속 김재중은 멋들어진 슈트 차림으로 강남 오피스타운의 GS타워에 등장했다.

바쁜 직장인들이 가득한 건물에 김재중이 등장하자 모두의 이목이 집중됐다. VCR을 지켜보던 MC 붐은 "드라마인 줄 알았다. 슈트발이 엄청 난다"라며 감탄했다. 

김재중은 "제가 GS편의점으로 일일MD로 초청돼 본사 건물에 다녀왔다"라고 알렸다. 김재중이 GS타워에 들어서자마자 어마어마한 직장인 인파가 몰려들었다.



이후에도 김재중이 건물 내를 이동하는 걸음걸음마다 사람들이 모였고 김재중은 얼떨결에 즉석 팬사인회를 진행하는 등 인기를 자랑했다.

이를 스튜디오에서 지켜보고 있던 붐은 "게릴라 콘서트냐. GS타워가 마비가 됐다"라며, 혀를 내둘렀다.  

김재중은 "제가 알기로는 회의 주제가 김밥이다. 제가 손님들을 직접 만나뵙고 취향 조사를 해봤다"라고 설명했다.

계산대에선 김재중을 본 여성 손님들은 입을 홀린 듯 계산대로 갔다. 이들은 사원증에 싸인을 받고 "오늘 계탔다"라며 신나 했다. 

그런가 하면, 남자 아이와 함께 편의점에 들른 엄마 손님은 "태교를 김재중으로 했다"라고 해 눈길을 끌었다. 엄마 손님은 10살 때부터 김재중 팬이었음을 고백함과 동시에 남편이 '편스토랑' PD라고 알렸다.

엄마 손님은 "한 번은 김재중을 보게 해주겠다는 약속을 받았다"라며, '편스토랑' PD와의 결혼 비하인드를 밝혔다. 



뿐만 아니라 결혼까지 생각하고 있는 여자친구의 싸인을 받으러 온 두 남자 손님에 김재중은 "내가 몇 명을 결혼시키는 거냐"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현장 조사를 마친 김재중은 MD 회의에 참석했다. 김재중에 비주얼에 붐은 "일일 MD가 회장님 아들 느낌이다"라고 말했다.

김밥 마니아 김재중은 "한식적인 느낌은 너무 많은데 양식 느낌의 김밥이 부족하지 않나"라며, 양식 김밥 아이디어를 내놓았다. 

그는 "김밥 안에다가 피자를 넣는다거나, 파스타 김밥 같은 퓨전식으로 만들면 새로울 것 같다"라고
얘기했다.

김재중의 이색적인 아이디어에 MD 직원은 "아이디어가 너무 좋으시다. 당장 입사해서 같이 일을 하고 싶을 정도"라고 칭찬했다.

사진=KBS 2TV 방송화면


임나빈 기자 nabee07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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