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연합뉴스) 조준형 특파원 = 미국에서 11월 비(非)농업 일자리가 22만7천개 늘어나며 고용 반등세를 보였다.
미국 노동부는 6일(현지시간) 발표한 고용 보고서를 통해 미국의 11월 비농업 일자리가 전월 대비 22만7천개 늘어났다고 밝혔다.
이는 3만6천개 증가에 그치며 '고용 쇼크' 수준을 보인 10월에 비해 크게 반등한 것이다.
11월 실업률은 4.2%로 증가했다.
jhch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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