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차은우가 과거 소속사 몰래 휴대폰을 사용했다고 밝혔다.
6일 첫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핀란드 셋방살이’에 핀란드로 떠나기 전 차은우, 이제훈, 이동휘, 곽동연의 첫 만남이 그려졌다.
이날 동갑내기 차은우와 곽동연은 휴대폰 번호를 처음 교환했는데, 차은우는 “나 너 처음 봤을 때 핸드폰 없었던 거 아냐”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들은 6년 전 드라마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에 함께 출연했다.
이에 곽동연이 “SNS 메신저는 있었잖아”라고 말하자, 차은우는 “’몰폰’이었다”고 속삭이듯 말했다. 이를 들은 이제훈이 “’몰폰이 뭐냐”라고 묻자, 곽동연은 “소속사 몰래 쓰는 폰”이라고 설명했다.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지금 쿠팡 방문하고
2시간동안 광고 제거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