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는 12월 6일 오룡지구 도시재생사업지구 7BASE에서 ‘2024 천안 도시재생 피에스타’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연결의 힘: 함께 그리는 천안도시재생의 내일’을 주제로 성과를 공유하고 미래 방향성을 모색하기 위해 기획됐다.
행사는 △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 성과 전시 △제11차 정책토론회: 성과 및 향후 운영 방향 △참여 주체 간 교류를 위한 네트워크 파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성과 전시에서는 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가 2021년 국립공주대 산학협력단을 민간 위탁기관으로 선정한 이후 달성한 다양한 성과를 전시했다.
제11차 정책토론회에서는 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 성과 공유 및 향후 과제 발굴을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발전 방안을 논의하며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네트워크 파티는 도시재생사업 참여자들 간 소통과 협력을 촉진하는 장으로 마련됐으며, 봉명지구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과 오룡지구골목상권발전협의회가 자매결연을 맺으며 지역 연대감을 강화하는 성과를 보였다.
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 오형석 센터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천안시 도시재생의 성과를 널리 알리고, 지역 사회의 다양한 목소리를 들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 지속 가능한 도시재생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Copyright ⓒ 스타인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지금 쿠팡 방문하고
2시간동안 광고 제거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