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먼트뉴스 박민우 기자] 리가쿠 홀딩스 그룹(Rigaku Holdings Group)의 계열사이자 엑스레이 분석 장치 분야의 글로벌 솔루션 파트너인 리가쿠(Rigaku Corporation)(본사: 도쿄 아키시마시, 사장 겸 최고경영자: 가와카미 준(Jun Kawakami), 이하 리가쿠)가 엑스레이 심리스 픽셀 어레이 검출기인 ‘XSPA-200 ER’의 주문을 받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XSPA-200 ER은 높은 에너지 분해능을 사용해 시료에서 배경 노이즈 증가를 막는다. 이러한 방식으로 XSPA-200 ER은 강철 및 배터리의 소재와 같은 전이 금속(transition metals)*이 포함된 시료에서도 고감도 측정이 가능하다. 이전에는 이러한 측정에 대형 엑스레이 분석 장비가 필요했지만, XSPA-200 ER이 출시되면서 미니플렉스(MiniFlex)와 같은 데스크톱 엑스레이 분석기를 사용해 분석을 수행할 수 있게 됐다.
XSPA-200 ER을 사용하면 고정밀 엑스레이 분석이 그 어느 때보다 용이하다. 기대되는 이점에는 신소재 연구개발 가속화 및 기존 소재의 품질 향상에 대한 추가 기여 등이 포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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