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파인더에서 시베리아 야생 호랑이를 발견하고 셔터를 누른 순간은 결국 내 인생을 모두 걸고 싶은 참사랑의 대상을 확인하는 순간이었을지도 모르겠다”
최기순 자연다큐멘터리 감독의 개인전이 구리시 아치울마을에 위치한 갤러리 카페비니 4층에서 진행 중이다.
EBS 재직 시절 최 감독은 자신의 카메라 뷰파인더에 시베리아 호랑이를 담게 됐고 그 이후 자연환경을 촬영하는 것에 매료돼 이 일을 평생의 업으로 삼게 됐다.
그의 렌즈는 단순히 피사체를 기록하는 것을 넘어, 자연의 숨결과 생명의 경이로움을 포착하는 창구 역할을 해왔다.
최기순 감독의 전시는 구리에 위치한 카페비니 아치울점에서 내년 1월 31일까지 무료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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