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뉴스]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남양주평내봉사회는 6일 평내동주민센터에 280만 원 상당의 선물꾸러미 55개를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추운 겨울 홀로 지내시는 어르신들의 생활을 돕고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꾸러미는 라면·각종 차·즉석 국·유산균 등 생필품과 식료품 등으로 구성됐으며, 남양주평내봉사회의 자발적인 봉사와 지원으로 지역 소외계층에 전달됐다.
이영숙 대한적십자사 남양주평내봉사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추운 겨울 독거노인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소외된 분들을 위해 꾸준히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
김미민 평내동장은 “대한적십자사 남양주평내봉사회의 꾸준한 나눔 활동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전달된 꾸러미가 지역주민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남양주시평내봉사회는 매주 어려운 이웃에게 반찬 봉사활동과 매달 희망풍차를 통한 후원품 지원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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