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윤 대통령, 국정원 1차장에 "싹 다 잡아들여 정리해"

[오토트리뷴=윤민성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3일 비상계엄 선포 직후 홍장원 국정원 1차장에게 전화해 "봤지? 이번 기회에 싹 다 잡아들여 정리해"라고 지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2년 10월 6일  日 기시다 총리와 통화 중인 윤석열 대통령 (사진= 대통령실)

▲3일 밤 10시 25분 비상계엄을 선포하는 윤석열 대통령 (사진= gettyimagesKOREA)

▲지난 22년 10월 6일  日 기시다 총리와 통화 중인 윤석열 대통령 (사진= 대통령실)

▲3일 밤 10시 25분 비상계엄을 선포하는 윤석열 대통령 (사진= gettyimagesKOREA)

▲지난 22년 10월 6일  日 기시다 총리와 통화 중인 윤석열 대통령 (사진= 대통령실)

6일 국회 정보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김병기 의원에 따르면 홍 차장은 "국정원에도 대공수사권을 줄 테니 우선 방첩사를 도와 지원해. 자금이면 자금, 인력이면 인력 무조건 도와"라는 윤 대통령의 지시에 "알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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