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방은주 기자] 국방부는 6일 오후 현재 상황과 관련, 장성급 장교 직무정지를 단행한다고 밝혔다.
국방부 대변인실은 이날 오후 "수도방위사령관 육군 중장 이진우, 특수전사령관 육군 중장 곽종근, 국군방첩사령관 육군 중장 여인형 등 이상 3명의 직무정지를 위한 분리파견을 12월 6일부로 단행한다"고 했다.
이어 "직무정지된 대상자의 분리파견은 중장 이진우는 지상작전사령부, 중장 곽종근은 수도군단, 중장 여인형은 국방부로 대기조치 했다"며 "주요직위자에 대한 직무대리는 수도방위사령관에 육군 중장 김호복, 특수전사령관에 육군 소장 박성제, 국군방첩사령관에 육군 소장 이경민을 지정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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