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조 대표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윤석열이 나를 포함한 국회의원 체포를 지시한 것을 부인하지 못하고 있다"면서 "이것은 12.2 친위쿠데타 주모자로서의 처벌 외, 별도로 처벌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윤석열 탄핵은 시간문제다. 윤석열 구속, 기소, 유죄 판결도 시간문제"라며 전두환(무기), 노태우(17년) 보다 형량이 낮을 수는 있지만, 최소 10년의 징역이 내려질 것"이라고 예상했다.
조 대표는 "윤석열에 대한 수사와 동시에, 김건희에 대한 수사도 재개될 것"이라며 "특검법이 통과돼 특검이 수사를 하건, 검찰이 슬그머니 다시 사건을 열 수도 있다.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외, 다른 수많은 혐의도 모두 수사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공적 응징'은 이제 시작"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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