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청군, 시민정원사 심화과정 수료식 개최 |
[파이낸셜경제=김영란 기자] 산청군은 6일 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제2기 시민정원사 심화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수료식에는 이승화 산청군수, 김수한 산청군의회 의장을 비롯해 심화과정 교육생 등이 참석했다.
지난 8월부터 진행한 제2기 시민정원사 심화과정은 정원식물 이해 및 조성, 정원식물 관리 등 이론과 실습을 통해 21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특히 수업 내용을 바탕으로 산청한방약초축제에서 ‘시민정원사 미니정원’을 선보이고 정원도구 꾸미기, 디쉬가든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부스를 운영해 주민주도형 축제의 주축이 되기도 했다.
이승화 군수는 “지난해 1기에 이어 올해도 시민정원사를 배출해 뿌듯하다”며 “정원문화 확산과 정원 공동체 형성에 큰 역할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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