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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석자들은 이 자리에서 지자체별 투자유치 현황과 전망과 함께 최근 일본 도레이의 추가 투자를 유치한 구미시 등 지자체 외국인투자 유치 우수사례를 공유했다. 또 듀폰코리아·르노코리아 등 외국인투자기업 입장에서의 의견을 공유하는 자리도 가졌다.
안병수 외국인투자연구센터장과 정무섭 동아대 교수 등 전문가가 지자체 투자 현황 및 전략을 논의하고 바이오·모빌리티 등 주요 산업별 투자유치 전략을 모색하는 시간도 가졌다.
유법민 산업부 투자정책관은 “외국인투자 유치는 지역 일자리 창출과 지역 산업 클러스터 구축에 기여할 수 있다”며 “지자체가 이 자리에서 다양한 아이디어를 얻고 소통 네트워크를 구축해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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