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노규민 기자] 2024년 최고 기대작, 강풀 작가의 '조명가게'가 마침내 공개됐다. NEW 스페이스 어드벤처 '스켈레톤 크루'까지 디즈니+에서 열리는 독보적 세계관.
"강풀 작가는 천재" 1-4회 공개 이후 연일 폭발적인 반응...삶과 죽음의 경계 사이 이들의 운명은? 충격 엔딩과 함께 궁금증 최고조
'조명가게'
강풀 작가의 '미스터리 심리 썰렁물' 시리즈의 5번째 작품이자 누적 조회수 1.5억 뷰를 돌파한 웹툰 '조명가게'가 시리즈로 재탄생했다. '조명가게'는 어두운 골목 끝을 밝히는 유일한 곳 '조명가게'에 어딘가 수상한 비밀을 가진 손님들이 찾아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시리즈 첫 연출을 맡은 김희원 감독부터 글로벌 인기를 모았던 '무빙' 이후 두 번째 각본을 맡은 강풀 작가, 그리고 주지훈, 박보영, 김설현, 엄태구 등을 비롯해 연기파 배우들이 총출동해 공개 전부터 폭발적인 관심을 얻었다.
이 같은 성원에 힘입어 공개된 '조명가게'는 호평 세례를 받고 있다. 반전을 이끄는 4회 엔딩으로 보는 이들에 충격을 안겼다. 다음주 공개되는 5-6회 에피소드에 대한 궁금증과 기대감을 높아진 상황이다. '조명가게'는 총 8부작으로, 디즈니+에서 4개의 에피소드를 만나볼 수 있으며, 향후 2주간 매주 수요일 새로운 에피소드가 2개씩 공개될 예정이다.
스페이스 어드벤처의 신세계가 열린다...우주에 불시착한 네 친구들의 집으로 돌아가기 위한 스펙터클 모험
'스켈레톤 크루'
'스켈레톤 크루'는 평화로운 행성에 살고 있는 네 명의 친구들이 우연히 신비로운 무언가를 발견한 후, 위험천만한 은하계에서 길을 잃게 되며 집으로 돌아가기 위해 펼치는 스펙터클한 모험을 담은 작품이다. 마블 '스파이더맨' 3부작을 연출한 존 왓츠 감독을 비롯해 '미나리' '트위스터스' 정이삭 감독,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의 다니엘 콴&다니엘 쉐이너트 감독 등 세계적인 연출진이 의기투합해 완성한 웰메이드 시리즈로, 그동안 본 적 없는 새로운 스페이스 어드벤처의 탄생을 알린다.
생김새도 성격도 제각각인 네 친구들이 평화로운 일상에서 벗어나 생전 처음 보는 은하계 세상에서 마주하게 되는 예측불가한 사건들은 누구나 한 번쯤 꿈꿔보았을 이야기로, 남녀노소 모두의 상상력을 자극한다. 또한 광활한 우주를 넘나들며 펼쳐지는 압도적인 비주얼과 스케일, 그리고 향수를 자극하는 80년대 레트로 바이브로 가득 채워져 있어 장르적 재미를 배가 시킨다.
아이들에겐 신선하고 풍성한 재미를, 어른들에겐 어린 시절의 동심을 불러일으키며 "온 가족을 위한 완벽한 시리즈"라는 극찬을 받고 있는 '스켈레톤 크루'는 지금 바로 디즈니+에서 1, 2회를 동시에 만나볼 수 있으며 이후 매주 수요일 1회씩 공개될 예정이다.
뉴스컬처 노규민 presskm@knewscor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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