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플레이 시리즈 '가족계획'이 역대 시리즈 중 공개 첫 주 시청량 1위를 기록해 주목받고 있다.
지난달 29일 처음 공개된 이 작품은 독창적인 세계관과 가족 간의 특별한 케미스트리로 큰 반향을 일으키며 시청자들로부터 극찬을 받고 있다. 이런 성공적인 출발에 힘입어 '가족계획' 3화 예고 스틸도 6일 공개됐다.
'가족계획'은 기억을 마음대로 편집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엄마가 가족과 함께 악당들에게 복수를 펼치는 이야기를 다룬다. 이 작품에는 배우 배두나, 류승범, 백윤식, 로몬, 이수현 등 탄탄한 출연진이 등장해 강렬한 연기를 펼치고 있다.
쿠팡플레이는 '안나', '소년시대', '사랑 후에 오는 것들' 등 다양한 오리지널 콘텐츠로 꾸준히 사랑받아왔다. 이 가운데, '가족계획'은 공개 첫 주부터 역대 시리즈 중 최고 시청량을 기록했다. 이 외에도 인기작 1위와 전체 시청 완료율에서도 1위를 기록해 몰입감을 입증했다.
시청자들의 반응도 뜨겁다.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봤다", "엄청 신선하다", "배우들 조합이 너무 좋다", "OTT 5개 구독 중인데 이 작품이 제일 미쳤다", "최근에 본 드라마 중 가장 재밌다", "배우들 연기 대박" 등의 극찬이 이어지고 있다.
이날 공개된 3화 예고 스틸은 긴박한 전개를 예고해 팬들의 기대를 한층 끌어올렸다. 특교대를 탈출하려는 어린 영수(배두나)와 철희(류승범)에게 총구를 겨누는 특교대장의 모습은 긴장감을 높인다.
인형탈 앞에서 의미심장한 표정을 짓는 강성(백윤식)의 모습은 향후 스토리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한다. 또 다른 스틸에서는 천재 해커 지훈(로몬)이 어떤 상황에 집중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와 함께 결박된 지훈(로몬)과 새 인물의 등장도 눈길을 끈다. 이는 가족이 위기에 처했음을 암시하고, 어떤 방식으로 이 위기를 극복할지 궁금증을 더한다.
평소와 다른 분위기로 누군가를 맞이하는 영수와 조폭 무리와 대치하며 전화를 거는 철희의 모습도 향후 스토리에 대한 기대를 키운다.
'가족계획'은 기존 쿠팡플레이 시리즈와는 차별화된 스토리와 현실감 넘치는 연출, 배우들의 완벽한 연기 호흡으로 시청자들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특히 회차가 진행될수록 몰입감을 더해가는 전개와 예측 불가능한 스토리가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한편, '가족계획' 3화는 6일 오후 8시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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