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정이 웨딩 드레스 자태를 뽐냈다.
6일 이민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시 웨딩드레스"라는 글과 함께 드라마 촬영 중인 듯한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민정은 화려한 웨딩 드레스를 입은 모습으로, 티아라와 면사포까지 착용한 뒤 우아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이를 본 손담비는 "아우 언니 이리 아름답다니요"라고 감탄을 보냈고, 여러 네티즌들 역시 "'그대 웃어요' 때도 지금도 여전히 잘 어울려요", "꽃보다 언니", "20대인 줄 알았어요"라는 등 감탄을 보냈다.
한편, 이민정은 2013년 이병헌과 결혼한 뒤, 2015년 첫 아들을 품에 안았다. 이후 지난 2023년 12월 둘째 딸을 품에 안았다. 그는 최근 복귀작으로 '그래, 이혼하자' 출연을 확정해 촬영에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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