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연말연시 맞아 북미지역 안전담당 영사회의

외교부, 연말연시 맞아 북미지역 안전담당 영사회의

아주경제 2024-12-06 14:18:52 신고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별관에 위치한 외교부 사진유대길 기자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별관에 위치한 외교부. [사진=유대길 기자]

외교부는 6일 연말연시 북미지역 여행객 증가에 대비해 6일 '북미지역 해외안전 담당 영사회의'를 비대면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영사들의 재외국민보호 정책과 제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국민 보호 대책 및 영사조력 강화 방안을 논의하고자 열렸다.

윤주석 영사안전국장은 회의에서 "총기 사건뿐만 아니라 태풍과 대형 산불 등 자연재해가 자주 발생하는 북미 지역의 특수성을 감안한 공관별 위난 대비태세 확립이 필요하다"며 "본부와 재외공관의 유기적 소통 및 협업을 통해 우리 국민에 대한 빈틈없는 안전 보호망 구축이 긴요하다"고 강조했다.

또 윤 국장은 사건·사고 대응에 있어 현장에 있는 영사의 초등대응의 중요성을 거듭 강조하고, "변화하는 재외국민보호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Copyright ⓒ 아주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지금 쿠팡 방문하고
2시간동안 광고 제거하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