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자동차 제조사 저장지리홀딩스(浙江吉利控股集団) 산하 고급 전기차(EV) 브랜드 ‘지커’(ZEEKR)를 태국에 판매하는 지 모빌리티 플러스는 수도 방콕 북부 비바바디 랑싯 거리에 지커 전용 쇼룸 ‘지커 하우스’를 개설했다.
프라차찻 투라킷 최신호에 따르면, 비바바디 랑싯 거리의 지커 하우스는 스리나가린드라 거리에 이은 방콕 두 번째 쇼룸. 3층 건물에 10대의 전시 공간이 있으며, 동시에 4대의 납차가 가능하다. 독일 ‘식스트’ 브랜드의 렌트카 매장, 고급차 전용 수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모토스마트, 카페, 라운지 등도 병설된다.
지 모빌리티 플러스는 자동차 판매 관련 사업의 지주회사 밀레니엄 그룹 코퍼레이션(아시아)과 국영 석유회사 PTT의 공동출자회사 네오 모빌리티 아시아의 100% 출자로 설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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