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나 혼자 산다’에서 NCT 도영이 조나단과 함께 한양도성을 따라 역사 탐방을 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학구열을 폭발시킨 ‘역사 청년들’ 도영과 조나단의 모습은 어떨지 기대가 쏠린다.
6일 방송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한국사 공부에 빠진 NCT 도영이 조나단과 함께 한양도성을 따라 역사 탐방에 나선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도영과 조나단의 투 샷이 담겨 눈길을 모은다. 도영은 4살 동생인 조나단이 자신의 개그 취향을 저격했다며 “친해지고 싶다고 직접 말한 친구”라며 친해지게 된 계기를 고백한다.
최근 도영은 “원래 밖에 나가는 스타일이 아닌데, 조나단이 굉장히 많이 문을 두드려줬다”라며 최근 조나단과 성인이 되고 처음으로 등산도 함께 했다고 밝히며 남다른 우정을 자랑했다.
도영과 조나단은 한국사 공부에 빠져 있는 공통점을 갖고 있기도 하다.
이번에 두 사람은 한양도성 순성길을 따라 역사 탐방에 나선다. 북악산 길을 따라 걸으며 안내문 속 역사 이야기를 꼼꼼하게 읽고, 인증샷을 남기고, 역사 토론(?)까지 펼치며 '역사 청년들'의 학구열을 불태운다.
그런가 하면 도영과 조나단은 역사 탐방 후 국밥에 제육볶음, 순두부찌개까지 한식 한 상 앞에서 ‘먹메이트’ 케미를 보여준다.
도영은 “공깃밥 두 개 먹는 거 올해 처음”이라며 순식간에 공깃밥 두 그릇을 뚝딱 비워낸다고 해 기대가 쏠린다.
‘역사 청년들’ NCT 도영과 조나단의 역사 탐방 현장은 6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하는 ‘나 혼자 산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MBC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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