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반도체 사업 진출 50주년
삼성전자가 6일 반도체 사업 진출 50주년을 맞이했다. 삼성전자는 지난 1974년 고(故) 이건희 선대 회장이 한국반도체를 인수하며 반도체 사업의 기반을 마련했다. 이후 1986년 매출 1000억원 돌파, 1992년 세계 최초 64Mb(메가비트) D램 개발, 1993년 메모리 반도체 세계1위에 등극하며 반도체 사업의 역사를 써내려갔다. 삼성전자는 50주년 별도 행사를 진행하지는 않았다. 다만 지난달 18일 반도체 사업이 시작한 기흥사업장에서 차세대 반도체 R&D단지(NRD-K) 설비반입식을 개최하며 반도체 사업의 재도약을 선언했다.
◆삼성전자, 갤럭시 S24 시리즈 대상 One UI 7 베타 프로그램 운영
삼성전자가 차세대 '갤럭시 AI'와 강력한 보안 솔루션을 적용한 'One UI 7'의 베타 프로그램을 5일부터 운영한다. 'One UI 7' 베타 프로그램은 한국·미국·영국·독일·폴란드·인도에서 갤럭시 S24 시리즈(S24 울트라·S24+·S24) 사용자를 대상으로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베타 프로그램에 참여를 원하는 사용자는 스마트폰 내 삼성 멤버스 앱에서 신청할 수 있다. 베타 프로그램 참여자는 보다 고도화된 '갤럭시 AI' 기능과 한층 강화된 개인 데이터 보호 기능을 미리 체험하고 피드백을 줄 수 있다.
◆LS일렉트릭, 제11회 '전국 수중사진 공모전' 시상식 개최
LS일렉트릭이 지난 5일 '제11회 LS일렉트릭배 전국 수중사진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이번 공모전에는 지난 9월까지 수중사진(광각·접사), 해양환경 2개 부문에 총 234점의 작품이 접수됐으며 각계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수중사진 부문 19점, 해양환경 20점 등 총 39개 작품이 입선했다. LS일렉트릭은 지난 2013년부터 수중세계의 신비로움을 일반인과 공유하는 것은 물론 바다를 대대손손 맑고 푸르게 보존하자는 취지에서 공모전을 진행중이다.
◆KT그룹, 특수교육 학생들 미디어 진로 체험 기회 제공
KT그룹희망나눔재단은 시청자미디어재단, 경기도교육청과 협력해 특수교육 대상 학생 30명을 위한 맞춤형 미디어 체험 프로그램인 'KT그룹 미디어투어'를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디지털 소외계층의 미디어 접근성 향상과 진로 탐색을 지원하는 의미로 2017년부터 시작된 행사다.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일일 미디어 체험과 견학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미디어 분야의 진로 탐색에 도움을 주고 있다.
◆12월 CEO 브랜드평판 1위 정의선 뽑혀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12월 CEO(최고경영자) 브랜드평판 빅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1위는 정의선 현대자동차 사장으로 조사됐다고 6일 밝혔다. 이어서 2위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3위 구광모 LG그룹 회장 순이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지난달 6일부터 이달 6일까지의 60명 CEO의 브랜드 빅데이터 약700만개를 분석해 CEO의 미디어, 소통, 커뮤니티 지표로 브랜드평판지수를 측정했다.
◆LG, 12월 대기업집단 브랜드평판 1위 선정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12월 대기업집단 브랜드평판 빅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1위는LG 가 차지했고 2위와 3위는 각각 한화와 현대자동차 순으로 분석됐다고 6일 밝혔다. 이어서 3위부터 10위까지는 삼성, SK, 쿠팡, 농협, 두산, 롯데, GS, 한국투자금융이 차지했다. 11위부터 15위까지는 현대백화점, KT, CJ, 포스코, 네이버가 이름을 올렸다.
Copyright ⓒ 데일리임팩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