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가수 니즈(NiiZ)가 한층 더 성숙해진 음악적 색채와 깊이를 선보인다.
니즈는 지난 5일 세 번째 싱글 앨범 '캔디(Candy)'를 발매했다. 동명의 타이틀곡 '캔디'는 사랑의 달콤함과 그 이면의 감정을 담아낸 곡으로, 감미롭지만 결코 가볍지 않은 사랑과 유혹, 그로 인한 갈등을 주제로 삼아, 이를 자신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했다.
니즈는 “살다보면 한 번쯤은 빠져들고 싶은 달콤한 순간이 있다. '캔디'는 한 조각의 달콤함이 아니라, 모든 감각을 일깨우는 강렬한 몰입이다. 당신의 복잡한 마음을 녹여주는 한 입의 위로 같은 곡이 되길 바란다"고 컴백 소감을 전했다.
현재 니즈는 다채로운 음악적 행보를 보여주고 있는데, 지난달 29일에는 넷플릭스 시리즈 '트렁크' OST '섀도우(Shawdow)'를 발표했다.
'섀도우'는 이중적인 감정, 불안정한 내면과 함께 조용히 손을 내미는 따스함이 묘하게 공존하는 느낌을 담은 곡이며 니즈의 섬세한 보컬과 절제된 사운드가 가사의 감정을 고스란히 전달했다.
한편, 니즈는 앞으로도 독창적이고 다채로운 음악을 선보이며 대중과 소통할 예정이다.
사진=니즈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실시간 인기기사"
- 1위 '처가 문제' 선 그은 이승기♥이다인, 딸 공개→폭풍 내조 "애정 이상 無"
- 2위 "정우성 여친=유부녀 회계사? '사실무근'…임지연이 환호했던 이유"
- 3위 '비상계엄 선포→6시간 만의 해제' 속 이상민 "대한민국은 안전…정치적 대립일 뿐"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지금 쿠팡 방문하고
2시간동안 광고 제거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