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의 '오버워치 2'가 유방암 연구 재단과 협력해 유방암 예방 및 치료를 위한 재단의 목표를 지원하고자 진행한 2024년 '대의를 위한 메르시' 캠페인 결과 총 1,230만 달러(한화 약 174억)에 달하는 기부금을 모금했다.
오버워치는 지난 6월 26일부터 7월 9일까지(이하 한국 시간 기준) 게임 내에서 '대의를 위한 메르시' 캠페인을 진행, 새로운 로즈 골드 메르시 스킨 묶음 상품과 함께 핑크 메르시 스킨을 다시 선보였으며 그 판매 수익금의 100%에 해당하는 1,230만 달러(플랫폼 수수료 및 세금 제외)를 유방암 연구 재단에 기부했다.
유방암 연구 재단과 오버워치가 2024년 후원 캠페인으로 추진할 영향력 있는 연구들에 대해서는 앞으로 몇 달에 걸쳐 자세히 안내할 예정이다.
기사제공 : 베타뉴스 (www.betanews.net) 이승희 기자 (cpdlsh@betanews.net)Copyright ⓒ 베타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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