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쿠팡플레이 예능 ‘대학전쟁’이 5회 게임 선공개 클립을 통해 더욱 기발하고 어려워진 게임을 공개했다.
쿠팡플레이 예능 ‘대학전쟁’은 대한민국 최고 명문대 상위 1%의 진짜 천재들이 오직 두뇌만을 활용해 맞붙는 순도 100% 리얼리티 두뇌 배틀 서바이벌.
매회 상상을 초월하는 극한의 두뇌 대전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대학전쟁’ 시즌 2가 오는 6일 공개되는 5회에서도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신선한 게임들을 선보인다.
앞서 체스 게임과 가위바위보 룰을 접목한 ‘가위바위보 체스’와 문제지 없이 정답을 추론하는 ‘백지수능’으로 찐천재 참가자들마저 혼란에 빠트렸던 ‘대학전쟁’이 이번에는 오목에 연산을 적용한 ‘합차 오목’과 오직 눈으로만 문제를 풀고 외워야 하는 ‘블라인드 스도쿠’로 또 한 번 시청자들의 감탄을 자아낼 예정이다.
첫 번째 게임으로는 ‘고려대-MIT’에 이어 세 번째 탈락 학교를 결정지을 데스 매치 ‘합차 오목’이 공개됐다. 오목의 전략과 빠른 연산 능력을 동시에 요하는 ‘합차 오목’이 공개되자 참가자들의 난감한 탄식이 쏟아졌다.
데스 매치홀에서 먼저 기다리고 있었던 포항공대와 ‘합차 오목’으로 겨루게 될 학교는 어디가 될지, 탈락을 피하기 위한 찐천재들의 치열한 두뇌 대결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두 번째 게임으로는 메인 매치의 베네핏을 두고 겨룰 ‘블라인드 스도쿠’가 공개됐다. 시즌 1의 ‘블라인드 오목’ 보다 한층 업그레이드된 룰로 참가자들은 2분 30초 안에 오직 눈으로만 스도쿠의 모든 빈칸을 풀고 정확한 위치를 암기해야 한다.
상상을 초월하는 극강의 레벨에 사전 테스트 스도쿠 1위를 차지했던 카이스트 황기현도 긴장한 기색이 역력했다. 오직 상위 1% 천재들만이 탈출 가능한 게임에서 과연 어느 학교가 살아남게 될지, 어떤 주인공이 예상을 뒤엎는 번뜩이는 두뇌 플레이로 베네핏을 획득할지 시선이 쏠리고 있다.
기발한 게임들로 ‘신선도 상위 1%’를 유지하며 시청자들을 매회 열광의 도가니에 몰아넣고 있는 ‘대학전쟁’ 시즌 2는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쿠팡플레이에서 공개된다.
사진=쿠팡플레이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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