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장실 "본회의 일정 당겨달란 요청 없었어"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국회의장실 "본회의 일정 당겨달란 요청 없었어"

아주경제 2024-12-06 11:23:46 신고

우원식 국회의장이 4일 새벽 국회에서 담화문을 발표하고 있다 국회는 이날 비상계엄령 해제를 가결했다 사진연합뉴스
우원식 국회의장이 4일 새벽 국회에서 담화문을 발표하고 있다. 국회는 이날 비상계엄령 해제를 가결했다. [사진=연합뉴스]
국회의장실이 6일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표결을 위한 본회의 일정이 앞당겨질 수 있다는 전망에 대해 "예의 주시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을 아꼈다. 

박태서 국회의장실 공보수석은 이날 기자들과 만나 "통상 본회의 일정은 반나절의 여유를 두고 여야 원내대표와 협의해왔는데, 최근 상황은 변동성이 커서 일정과 관련된 협의 상황도 가변성이 크다고 판단한다"고 말했다.

박 수석은 '정당에서 요청이 오면 표결 일정을 당기는 방안을 논의할 예정인가'라는 질문에는 "가정을 전제로 답변을 드리지 않겠다"고 답했다. 

한편 이날 국민의힘과 민주당은 각각 의원총회를 열고 탄핵소추안에 관한 입장과 본회의 표결 일정을 정리할 방침이다.

Copyright ⓒ 아주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