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최근 홀로서기를 알린 가수 양지은이 국내 최대 공연 배급사 아츠로와 독점 에이전시 계약을 체결, 활동에 박차를 가한다.
6일 아츠로는 양지은과 독점 에이전시 계약 체결 소식을 전하며 "양지은의 성장과 성공을 위해 행사를 포함한 다양한 활동을 전폭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라 밝혔다.
양지은 역시 "아츠로와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 이번 에이전시 계약을 통해 더 많은 사람들과 나누고 싶은 음악과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을 것 같아 기대된다. 많은 응원과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아츠로는 국내 최대 규모의 종합 배급사로 양지은이 공연 활동에 불편함 없도록 아츠로만의 노하우로 체계적 관리를 통해 더욱 폭넓게 지원할 것을 예고했다.
양지은은 '미스트롯2' 진(眞) 출신의 가수로, 국악과 트로트를 아우르는 창법과 탄탄한 실력으로 많은 사랑받고 있다.
한편, 아츠로와 독점 에이전시 계약을 체결한 양지은은 다채로운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사진=아츠로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실시간 인기기사"
- 1위 '처가 문제' 선 그은 이승기♥이다인, 딸 공개→폭풍 내조 "애정 이상 無"
- 2위 "정우성 여친=유부녀 회계사? '사실무근'…임지연이 환호했던 이유"
- 3위 '비상계엄 선포→6시간 만의 해제' 속 이상민 "대한민국은 안전…정치적 대립일 뿐"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