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 기획사 이엔에이파트너스는 방송인 전현무가 재능 기부로 내년 1월 7일 서울 노원구 노원아트뮤지엄에서 개막하는 '뉴욕의 거장들: 잭슨 폴록과 마크 로스코의 친구들' 전시 오디오 가이드에 참여했다고 6일 밝혔다.
전현무는 현재 '무스키아'란 필명으로 미술 작품 활동을 하며 재능 기부와 홍보대사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각별한 미술사랑을 드러내고 있다. 이엔에이파트너스는 이번 참여 역시 국내 최초로 잭슨 폴록과 마크 로스코 등 거장의 대작이 전시된다는 사실에 큰 기대를 보이며 오디오 가이드 녹음에 열정적으로 참여했다고 소개했다.
전현무는 "현대미술을 사랑하는 사람으로 국내에서 잭슨 폴록과 마크 로스코의 대작을 감상할 기회가 열렸다는 것에 큰 기쁨을 느낀다"며 "이번 기회로 많은 분들이 현대미술의 기초를 닦은 거장들의 작품을 감상하고 오디오 가이드를 즐겁게 들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해당 전시는 네이버 단독으로 얼리버드 예약이 진행 중으로 오는 11일까지 성인 1만5000원 에서 50% 할인한 7500원에 판매한다. 전시 관람시 오디오 가이드는 무료로 제공된다.
김근정 기자 / 경제를 읽는 맑은 창 - 비즈니스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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