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우유협동조합은 단백질 음료 프로틴 에너지가 리뉴얼 출시 3개월 만에 누적판매량 100만개를 돌파했다고 6일 밝혔다.
프로틴 에너지는 우유단백질 21g과 아르기닌 3000㎎을 함유해 고소하고 진한 풍미를 제공하는 제품이다. 근육 합성에 필요한 필수 아미노산 3종인 BCAA 3500㎎과 타우린 500㎎ 비타민 B군 7종도 담았다.
이 제품은 건강과 즐거움을 동시에 추구하는 헬시 플레저 트렌드에 맞춰 식사 보충이나 대체용으로 출시됐으며 특히 2040 젊은 소비층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서울우유는 이번 판매 성과를 기념해 12월 한 달간 CU, GS25, 이마트24 편의점에서 프로틴 에너지 1+1 이벤트를 실시한다.
최정문 서울우유협동조합 우유마케팅팀 차장은 "0㎉ 알룰로스 사용과 균형 잡힌 영양 성분으로 단백질 음용에 민감한 구매자들에게 높은 선호도를 얻고 있다"며 "연말 편의점 1+1 고객 감사 이벤트로 서울우유의 프로틴 제품을 다시 한번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연성 기자 / 경제를 읽는 맑은 창 - 비즈니스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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