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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에라프로젝트는 6일 “박민수가 최근 ‘2024 대한민국 위대한 국민 대상’ 시상식에서 트롯 부문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날 박민수는 트롯 음악의 새로운 시대를 열고, 충남경찰청 명예경찰관 및 서천경찰서 홍보대사 활동으로 K-트롯 발전에 지대한 공헌을 했다는 평가와 함께 트롯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지난해 ‘2023 대한민국 위대한 국민 대상’에서는 박민수와 ‘불타는 트롯맨’ 톱7으로 함께 활동한 손태진이 클래식과 대중음악의 융합을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중음악 부문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현장을 빛낸 박민수는 자리에서 “올해 많은 사랑을 받은 만큼 2025년에도 좋은 음악으로 감동과 행복을 전할 수 있는 가수가 되겠다”며 소감과 각오를 전했다.
지난해 3월 종영한 MBN ‘불타는 트롯맨’ 최종 5위를 차지한 박민수는 ‘불타는 트롯맨’ TOP7과 더불어 유닛 ‘불타는 F4’ 활동으로 다채롭게 음악 행보를 넓혀왔다. 또 서천경찰서 홍보대사, 충남경찰청 명예경찰관, 2025~2026 충남 방문의 해 엠버서더 활동으로 선한 영향력을 펼치며 왕성하게 활약을 이어왔다.
박민수는 최근 뉴에라프로젝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신곡 ‘울아버지’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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