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유언장에 이름 올렸다"… 80대 남친 옆에서 춤춘 20대 여성

(영상)"유언장에 이름 올렸다"… 80대 남친 옆에서 춤춘 20대 여성

머니S 2024-12-06 09:41:02 신고

3줄요약

남자친구 유언장에 이름을 올린 후 병상 옆에서 춤을 추는 모습을 공개해 뭇매를 맞고 있다. /영상=엑스(X·옛 트위터) 캡쳐
20대 여성이 80대 남자친구 유언장에 이름을 올린 후 병상 옆에서 춤을 추는 모습을 공개해 뭇매를 맞고 있다.

지난 4일(현지시각)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모델 브론윈 오로라(22)는 자신의 SNS에 이 같은 영상을 올렸다.

해당 영상에서 브론윈은 병상에 누워있는 남자친구 옆에서 신나게 몸을 흔들며 '여러분, 저 (유언장에) 지분이 있는데, 플러그를 뽑아야 할까요'라고 자막을 달았다.

'플러그를 뽑아야 할까요'라는 표현은 생명 유지 장치를 끄는 것을 의미한다. 이에 수백 명의 누리꾼들은 비판을 쏟아냈다. 누리꾼들은 "유언장에서 그녀를 제외해야한다" "관심을 끌기 위해 바보처럼 행동한다" "부모가 아닌 인터넷이 양육하면 벌어지는 일" "그녀가 할아버지랑 사귀는 이유" 등의 반응을 보였다.

80대 남자친구 유언장에 이름을 올린 후 병상 옆에서 춤을 추는 모습을 공개해 뭇매를 맞고 있다. /사진=엑스(X·옛 트위터) 캡쳐
브론원은평소에도 남자친구와의 일상을 공개하며 두 사람의 나이 차이와 세대 차이를 자주 언급하고 이를 소재로 유머 영상을 자주 게시하고 있다.

브론원은 돈 때문에 만난다는 시선에는 "나이는 말 그대로 숫자에 불과하다. 저는 남자친구를 있는 그대로 사랑하고, 그도 저를 있는 그대로 사랑한다"고 말했다.

두 사람이 만난 기간과 남성에게 다른 가족이 있는지에 대해서는 정확히 알려진 바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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