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드, 오늘(6일) ‘YIN’ 리믹스 버전 발매…우즈→키드밀리 등 피처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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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드, 오늘(6일) ‘YIN’ 리믹스 버전 발매…우즈→키드밀리 등 피처링

스포츠동아 2024-12-06 09:18: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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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앨범 커버 WAVY(웨이비) 제공 좌→우 EDAM엔터테인먼트(WOODZ)∙인디고뮤직(Kid Milli)∙502(CAMO)∙아메바컬쳐(SOLE)∙WAVY(JEY)∙모브컴퍼니(JUNNY)∙PYRAT(yukon) ∙Devita 제공
싱어송라이터 콜드(Colde)가 6일 싱글앨범 ‘YIN(인)’의 리믹스 버전을 발매한다.

지난 8월에 발매된 ‘YIN’은 내년 발매를 앞둔 콜드의 첫 번째 정규앨범의 프리뷰 앨범이다. 콜드의 음악적 뿌리와 삶의 근원적인 물음을 떠올릴 수 있는 주제의 곡들로 구성되었다.

이번 리믹스 버전에는 총 8인의 뮤지션이 피처링진으로 합류해 매 트랙 새로운 매력을 더했다. 첫 번째 트랙 ‘Toxic Love(톡식 러브)’에는 최근 ‘Drowning(드라우닝)’의 역주행으로 대중의 큰 사랑을 받고 있는 WOODZ(우즈)를 비롯해 Devita(드비타), JEY(제이)가 피처링 아티스트로 나섰다.

‘I Color You(아이 컬러 유)’에는 그루비하고 소울풀한 유니크 보컬로 트렌디한 음악을 들려주고 있는 SOLE(쏠), 경계를 허무는 음악적 유연성과 세련된 R&B로 공감을 노래하는 JUNNY(주니)와 yukon(유강현)이 피처링에 참여했다.

타이틀곡 ‘Nirvana Blues(너바나 블루스)’에는 독창적인 랩 스타일과 개성 넘치는 음악으로 한국 힙합씬에서 돋보이는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는 Kid Milli(키드밀리), 감각적인 표현력과 독보적인 매력으로 사랑 받는 아티스트 CAMO(카모)가 힘을 더해 유니크한 음악적 시너지를 발휘했다.

콜드는 록과 힙합, 알앤비 등 다채로운 장르를 통해 과거 기록을 세밀하게 표현해 냈으며, 개성 강한 아티스트들과 매력적인 합으로 전 세계 팬들의 오감을 또 한번 자극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콜드는 지난 11월 첫 월드투어 ‘Colde : BLUEPRINT TOUR(콜드:블루프린트 투어)’를 성황리에 마쳤다. 북미와 아시아, 오세아니아 지역 등 총 10개국에서 펼쳐진 이번 공연은 전 세계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콜드의 싱글앨범 ‘YIN’ 리믹스 버전은 6일 오후 6시부터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전효진 동아닷컴 기자 jh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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