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중원대에 따르면 차준영 학생의 이번 입단은 그의 끊임없는 노력과 열정이 만들어낸 값진 결실이다.
여기에 더해 중원대는 학문적 성취와 더불어 국내외 프로무대로 진출하는 인재를 양성하고 학업과 실무가 결합된 커리큘럼, 전문 코칭스태프, 최신식 훈련 시설로 학생 자신의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차준영 학생은"대학의 지속적인 후원을 통한 학과에서 쌓은 경험이 없었다면 프로 선수로서의 자리는 없었을 것"이라며"앞으로 대학의 명성 높이는 물론 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괴산=박용훈 기자 jd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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