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이찬원 팬클럽 '찬스'가 연탄 기부를 통해 연말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최근 이찬원 팬클럽 '찬스'는 4일 밥상공동체 연탄은행에 연탄 1,000장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이찬원의 공연 100회, MC로서 활동 범위 확장 등을 기념하기 위해 기획됐다.
'KBS의 아들'이라 불리는 이찬원은 '불후의 명곡' 등을 비롯한 KBS 대표 프로그램에서 진행 능력을 선보여왔다. 특히, 지난 추석 '추석 특집쇼 이찬원의 선물'을 통해 가수이자 방송 진행자로서 역량을 과시했다.
연말에도 이찬원의 활동은 계속된다. 그는 12월 10일 화요일 오후 8시에 처음 방송되는 '셀럽병사의 비밀' MC로 발탁됐고, 12월 13일부터 15일까지 KSPODOME에서 '찬가' 앙코르 콘서트를 개최한다. 또한 12월 21일에는 '2024 KBS 연예대상' MC로 나선다.
한편, 이번 기부를 주관한 이찬원 팬클럽 'LCW.SC 찬스'는 지속해서 기부와 나눔, 봉사를 실천하고 있다. 지난 11월 1일 이찬원의 생일에는 '편스토랑' 우승 상품인 감자탕 컵라면을 기부한 바 있다.
사진 = 이찬원 팬클럽, 이찬원 오피셜 계정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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