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유진, 기태영 부부가 '슈돌'에서 하차한 이유를 밝혔다.
5일 유튜브 채널 '유진VS태영'에는 "초등학생 두 딸 공부시키는 법(용돈,학원)"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제작진은 유진, 기태영 부부에게 "아이들이 미디어에 어렸을 때부터 노출이 됐지 않냐. 그것에 대해 아이들은 어떠냐"고 물었다.
기태영은 "예전에 '슈돌'을 오래 했을때 로희가 부작용이 있었다"고 밝혔다. 그는 "사람들이 아기니까 편하지 않냐. 유모차 열어보고 인사하고 얼굴 들이대니까 나중에 밖에만 나가면 얼굴을 가리더라"라고 말했다.
유진은 "로희가 불편해하고 싫어하는 것 같으니까 그때 그만 한 것 같은데 지금은 오히려 좋아하는 것 같다. '나 알아본다?' 이러고 '한국 사람들이 나를 다알아?' 이런다. 지금은 커서 신기해하는 것 같고 나쁘게 생각 안 하는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유진은 배우 기태영과 지난 2011년 7월 결혼해 슬하에 두 딸 김로희 양, 김로린 양을 두고 있다. 기태영, 유진 부부는 2015년 4월 딸 로희를 출산했고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사진=유튜브 채널 '유진VS태영'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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