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처가 논란에 선 그은 이승기. 아내 이다인은 그를 공개 응원하고, 딸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4일 이다인은 자신의 개인 계정 프로필 사진을 통해 10개월 된 딸을 처음으로 공개했다. 이승기와 이다인은 지난 2023년 4월 결혼해 지난 2월 득녀했다.
이다인의 프로필 속 사진에는 집안을 기어다니는 이들의 딸의 뒷모습이 담겼다. 귀여운 뒷모습이 시선을 모았다.
이다인은 최근 언니 이유비와 함께 영화 '대가족' VIP 시사회를 찾아 공개 응원을 나서기도 했다. 또한 이승기의 신곡을 캡처해 업로드하며 내조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들의 달달한 근황이 계속해서 화제를 모으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이승기는 이다인과 결혼 당시, 비판을 받기도 했다. 주가조작 혐의를 받는 장인으로 인한 것. 지난 6월 대법원은 허위 공시에 의한 주가 조작 혐의를 받아온 이승기의 장인이자 배우 견미리의 남편인 A씨에게 파기 환송 결정을 내려 무죄 판결이 뒤집혔다.
당시 이승기 측은 "이승기가 결혼하기 전의 일'이라고 강조하며 "이승기는 이제 한 가정을 책임진 가장으로서, 남편으로서, 한 아이의 아빠로서, 한 집안의 사위로서 책임을 다하고 있다. 또 이승기의 장인, 장모 역시 새롭게 태어난 생명의 조부모가 됐다. 이번 사안은 이승기가 결혼하기 전의 일들이며, 가족들이 해결해야 할 문제"라고 설명했다.
또 "팬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서고자 고심하는 이승기를 위해 가족만은 건드리지 말아 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린다"는 입장을 전한 바 있다. 지난달 12일 진행된 '대가족' 제작보고회에서 이승기는 이를 직접 언급하며 "처가 쪽 일은 처가 쪽 일이다"라고 선을 긋기도 했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이다인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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