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양현·최하늘, 오는 7일 새신랑 된다…"더 좋은 모습 보이겠다"

삼성 양현·최하늘, 오는 7일 새신랑 된다…"더 좋은 모습 보이겠다"

엑스포츠뉴스 2024-12-06 02:44:02 신고

3줄요약
삼성 라이온즈 투수 양현이 오는 7일 신부와 백년가약을 맺는다. 삼성 라이온즈

(엑스포츠뉴스 최원영 기자) 삼성 라이온즈 투수 양현과 최하늘이 새신랑이 된다.

양현은 오는 7일 오후 3시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세빛섬 플로팅아일랜드에서 신부 김단아 씨와 백년가약을 맺는다.

지인의 소개로 만난 둘은 약 4년간 열애 끝에 사랑의 열매를 맺게 됐다.

양현은 "어려운 시기에도 옆에서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준 사람과 서로 믿음이 생겼고, 앞으로도 결혼해 행복하게 잘 살겠다"고 결혼 소감을 밝혔다.

최하늘도 7일 오후 2시 대구 동구 검사동 노비아갈라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아름다운 신부와 2년간 열애 끝에 화촉을 밝히게 됐다.

최하늘은 "항상 옆에 있어 준 신부에게 언제나 고마운 마음이다. 야구를 더 잘해야겠다는 생각이 크다. 가정을 꾸리게 된 만큼 더욱 좋은 모습 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사진=삼성 라이온즈


최원영 기자 yeong@xportsnews.com

"실시간 인기기사"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