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조이현·천성호·권동진, 품절남 된다…12월 결혼식 앞둬

KT 조이현·천성호·권동진, 품절남 된다…12월 결혼식 앞둬

엑스포츠뉴스 2024-12-06 01:44:0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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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위즈 조이현이 12월 신부와 결혼식을 올린다. KT 위즈

(엑스포츠뉴스 최원영 기자) KT 위즈 조이현, 천성호, 권동진이 12월 품절남 대열에 합류한다.

투수 조이현은 오는 7일 오후 3시 인천 송도 소재 메리빌리아 셀레스메리홀에서 최예나 씨와 화촉을 밝힌다.

지인의 소개로 만난 두 사람은 3년간의 열애 끝에 열매를 맺게 됐다. 결혼식을 마친 뒤에는 괌으로 신혼여행을 다녀올 예정이며, 인천에 신접 살림을 차릴 계획이다.

조이현은 결혼을 앞두고 "시즌 중 바쁜 선수 생활을 이해해 주고 옆에서 든든한 버팀목이 돼준 신부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 자랑스러운 남편이 될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KT 위즈 천성호가 12월 신부와 백년가약을 맺는다. KT 위즈

내야수 천성호와 권동진도 새신랑이 된다.

천성호는 오는 21일 오후 2시 서울 강남의 셀럽앤어셈에서 김나은 씨와 새로운 시작을 맞이한다. 대학교에서 처음 만나 커플로 발전한 두 사람은 8년간의 긴 연애를 마치고 결혼식을 올린다. 신혼여행지는 몰디브로 정했다.

이어 권동진도 22일 오후 12시 30분 천안에 위치한 소노벨천안 그랜드볼룸에서 김선유 씨와 4년간의 사랑 끝에 백년가약을 맺는다. 결혼식을 마친 후에는 미국으로 신혼여행을 다녀온 뒤 수원에 보금자리를 마련할 예정이다.

천성호는 "신부는 운동선수인 나를 이해하고 보듬어준 소중한 사람이다. 아내가 없었다면 지금의 나도 없었기에, 결혼 후에는 내가 보답해 주려고 한다"고 전했다.

권동진도 "친구로 지내던 사이에서 연인이 됐고, 4년간의 연애를 통해 부부로서 소중한 인연을 맺게 됐다. 이제 가장이 됐으니 책임감을 가지고 항상 최선을 다하는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KT 위즈 권동진이 12월 신부와 부부의 연을 맺는다. KT 위즈


사진=KT 위즈


최원영 기자 yeo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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