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준 가족, 비주얼 美쳤다 "출연료 30억? 변우석x한소희 광고 찍었다" (아빠는 꽃중년)[종합]

신현준 가족, 비주얼 美쳤다 "출연료 30억? 변우석x한소희 광고 찍었다" (아빠는 꽃중년)[종합]

엑스포츠뉴스 2024-12-06 00:50:0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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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신현준의 자녀가 광고 모델이 되어 촬영을 이어갔다. 특히 신현준 아들 민준 군이 광고 촬영 후 "아빠처럼 유명한 사람이 되고 싶다"고 말해 훈훈함을 안겼다.

5일 방송된 채널A ‘아빠는 꽃중년’ 31회에서는 ‘57세 꽃중년’ 신현준과 12세 연하의 아내 김경미가 “변우석, 한소희와 같은 브랜드의 같은 시즌 모델이 됐다”는 소식을 전하며, 삼남매 민준-예준-민서와 함께 ‘광고 촬영’을 진행하는 현장이 펼쳐졌다.

이날 신현준은 "모두가 다 아는 브랜드. 의류 광고가 들어왔다. 먼저 일을 하는 입장에서 피해를 주면 안되지 않냐. 브랜드의 얼굴이 되는거지않냐. 저만 찍는 게 아니라 타깃은 아이들이고"라고 말했다.

"우리 광고 찍어요?"라고 아이들이 묻자 신현준은 "아빠 말 잘 들어야 하는 게 가족사진 찍었지 않냐. 그거랑 느낌이 다르다. 진짜 너네들이 출연료를 받고 계약서를 찍고 그리고 찍는 거다. 광고는"이라고 설명했다.



또 신현준은 "전국 매장에 다붙는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김구라는 "아내분도 나오시냐"라고 물었다. 신현준은 그렇다고 했고, 김용준은 "그래서 30억 받았다는 얘기가 나오는구나? 가족이 다 받아서 30억"이라고 말해 이목을 모았다. 

이후 광고 촬영을 완벽하게 이어갔다. 신현준의 자녀들 비주얼이 감탄을 자아냈다. 

광고 촬영 후 저녁식사를 이어가며 신현준은 "대견하고 너무 좋다"고 말했다.

신현준은 아이들에게 "너희 잘해줘서 엄마 아빠가 자랑스럽다. 예전에 아빠는 영화 촬영할 때 제일 밤을 많이 밤새운 게 4일을 밤새웠다. 부산이었는데 아침에 끝났다. 너무 배가 고프더라. 아침에 백숙 먹고 그러면 기운이 나서 촬영하고 그랬다. 너희들 고생해서"라고 이야기했다.

신현준의 아내는 "아빠가 하는 일을 같이 경험해 보는 건 정말 소중한 기회고 아무에게나 이런 기회가 주어지지 않는다. 항상 그건 감사하게 생각하고 소중하게 여겨야 한다. 다른 일을 하더라도 큰 도움이 될 거다"라고 말했다.



신현준은 "민준이 뭐 느낀 거 없냐"라고 물었다. 민준 군은 "너무 힘들다. 아빠가 늦는 이유가 이거다. 아빠가 우리 못 놀아 주는 이유가 이거. 초반에 쉬웠지만 밖에 나갈 땐 힘들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둘째 아들 예준 군 또한 "힘들었다"고 했고, 신현준은 "근데 끝까지 해냈다"고 말했다. 신현준은 "광고가 도 들어오면 또 할거냐"고 물었고 민준 군은 "네"라고 답했다. 반면 예준 군은 "아니요"라고 했다.

신현준은 첫째아들 민준 군에게 "왜 다시 하고 싶냐"라고 물었다. 민준 군은 "유명해지고 싶다. 아빠처럼"이라고 말해 훈훈함을 안겼다. 

신현준은 "진짜?"라고 말하며 놀랐고, 이어 "민준아 근데 아빠 처음 듣는다. 너 아빠처럼 되고 싶냐. 진짜? 배우 되고 싶냐"고 되물었다.
 
민준 군은 "배우까지는 아니지만 아빠처럼 위대한 사람이 되고 싶다"고 말해 시선을 모았다. 신현준은 "아빠가 너무 감사한 말이네. 아빠가 더 노력해서 좋은 아빠 돼야겠네. 아빠는 할아버지 할머니가 영화를 너무 좋아하셨다. 극장 데려가서 극장 많이 데려가서 좋아하게 된 거다. 대학교 1학년 때 오디션 봐서. 너처럼"이라고 말했다. 

민준 군은 "나도 됐으면 좋겠다"라고 했고, 신현준은 "떨어지는 거 실망할 필요 없다. 오디션은 떨어지라고 있는 거다"라며 격려했다. 

신현준 아내는 "그렇지만 노력하고 연습해야 하는 거다"라고 했고, 신현준은 "엄마 독주회 할 때 놀란 게 손이 어깨 아플 정도로 연습 계속한다. 얼마나 독하게 연습하는지 모른다"고 이야기했다.

신현준의 아내는 인터뷰를 통해 "예술 쪽은 길이 너무 험난하고 힘든 걸 알기 때문에 연예계 있지 않았으면 했다"라고 말했다.

사진=채널A 방송화면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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