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반란군 앞을 막아 선 정우성

[포토] 반란군 앞을 막아 선 정우성

오토트리뷴 2024-12-06 00:00:00 신고

[오토트리뷴=윤민성 기자]  1979년 대한민국을 뒤흔든 12월 12일, 보안사령관 전두광의 군사반란 사건을 그린 영화 <서울의 봄> 장면이 재조명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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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밤 서울은 끝까지 우리 부대가 지킨다" 수도경비사령관 이태신 (사진= 영화 서울의 봄)
▲ 반란군을 향해 총을 겨누는 수도경비사령관 이태신 (사진= 영화 서울의 봄)
▲ 반란군을 향해 총을 겨누는 수도경비사령관 이태신 (사진= 영화 서울의 봄)
▲ 반란군 진압을 준비 중인 수도경비사령관 이태신 (사진= 영화 서울의 봄)
▲ 반란군 진압을 준비 중인 수도경비사령관 이태신 (사진= 영화 서울의 봄)
▲ 반란군 진압을 준비 중인 수도경비사령관 이태신 (사진= 영화 서울의 봄)
▲ 반란군 진압을 준비 중인 수도경비사령관 이태신 (사진= 영화 서울의 봄)
▲ 반란군 진압을 준비 중인 수도경비사령관 이태신 (사진= 영화 서울의 봄)
▲ 반란군 진압을 준비 중인 수도경비사령관 이태신 (사진= 영화 서울의 봄)
▲ 반란군 진압을 준비 중인 수도경비사령관 이태신 (사진= 영화 서울의 봄)
▲ 반란군 진압을 준비 중인 수도경비사령관 이태신 (사진= 영화 서울의 봄)

영화에서 '이태신' 역으로 출연한 정우성은 "눈앞에서 내 조국이 반란군한테 무너지고 있는데 끝까지 항전하는 군인 하나 없다는 게, 그게 군대냐"며 "오늘 밤 서울은 끝까지 우리 부대가 지킨다"고 말했다.

yms@autotribu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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