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신현준의 자녀들이 광고 촬영까지 찍게 돼 놀라움을 안겼다.
5일 방송된 채널A ‘아빠는 꽃중년’ 31회에서는 ‘57세 꽃중년’ 신현준과 12세 연하의 아내 김경미가 “변우석, 한소희와 같은 브랜드의 같은 시즌 모델이 됐다”는 소식을 전하며, 삼남매 민준-예준-민서와 함께 ‘광고 촬영’을 진행하는 현장이 펼쳐졌다.
이날 신현준은 "오늘은 감사해야 하는 날이다. 항상 감사해야하지만 특히 더 감사해야 하는 게 너희들 광고 들어왔다"고 말했다.
신현준은 "모두가 다 아는 브랜드. 의류 광고가 들어왔다. 먼저 일을 하는 가는 입장에서 피해를 주면 안되지 않냐. 브랜드의 얼굴이 되는거지않냐. 저만 찍는 게 아니라 타깃은 아이들이고"라고 말했다.
"우리 광고 찍어요?"라고 아이들이 묻자 신현준은 "아빠 말 잘 들어야 하는 게 가족사진 찍었지 않냐. 그거랑 느낌이 다르다. 진짜 너네들이. 출연료를 받고 계약서를 찍고 그리고 찍는 거다. 광고는"이라고 설명했다.
또 신현준은 "전국 매장에 다붙는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김구라는 "아내분도 나오시냐"라고 물었다. 신현준은 그렇다고 했고, 김용준은 "그래서 30억 받았다는 얘기가 나오는구나? 가족이 다 받아서 30억"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후 광고 화보 촬영을 완벽하게 이어가 시선을 모았다.
사진=채널A 방송화면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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