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영, 언니들 위해 도시락 준비→라미란, 글로벌 인기 자랑 (텐트 밖은 유럽) [종합]

이세영, 언니들 위해 도시락 준비→라미란, 글로벌 인기 자랑 (텐트 밖은 유럽) [종합]

엑스포츠뉴스 2024-12-05 22:46: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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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배우 라미란이 높은 인지도를 자랑했다.

5일 방송된 tvN '텐트 밖은 유럽-로맨틱 이탈리아 편'(이하 '텐트 밖은 유럽')에서는 라미란이 관광지에서 팬을 만난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멤버들은 목동들이 머물던 알프스의 오두막 말가에 방문했다. 이세영은 새벽부터 도시락을 만들었고, 멤버들은 음료를 주문하고 도시락을 함께 먹기로 했다.



그러나 라미란은 음식을 골랐고, 이세영은 "빵은 좀 그렇다. 제 거랑 비교될 수 있다"라며 내심 서운해했다. 다행히 라미란이 고른 메뉴는 빵이 아닌 만두였고, 이세영은 미소를 지었다. 이주빈은 "우리 막내가 만든 샌드위치"라며 기대했고, 멤버들은 샌드위치를 맛보고 칭찬했다.

돌로미티 알페디시우시를 관광했다. 이세영은 이세영 언니와 영상 통화를 했고, 이세영은 "여기 돌로미티 서쪽이다. 외부 카메라로 보여줄게"라며 자랑했다.

이세영 언니는 "야 멋있다"라며 기뻐했고, 이세영은 "또 예쁜 거 보면 전화할게. 나중에 엄마랑 오자"라며 전했다. 이세영 언니는 "엄마랑 가자"라며 맞장구쳤고, 이세영은 "사랑해. 안녕"이라며 애정을 표현했다.

곽선영은 곽선영 아들에게 영상 통화를 걸었고, 곽선영 아들은 "밖에 엄청 예쁜데"라며 궁금해했다. 곽선영은 "보여줄게. 엄마 너무 뒤처져서 꼴찌 하면 안 된다. 또 전화할게"라며 밝혔다.



이후 멤버들은 케이블카를 타고 세체다로 향했다. 라미란은 "이제 고기도 못 먹어. 우린 돈이 없어. 이게 180유로였다"라며 너스레를 떨었고, 이세영은 "이제 와서 유럽 물가를 체감하는 거 같다"라며 공감했다.

멤버들은 세체다에 도착해 포토 스폿을 찾았고, 서로 사진을 찍어주고 단체로 인증 숏을 남기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한 관광객은 라미란에게 "한국 연예인 맞으시냐. 드라마랑 영화에서 봤다"라며 인사를 건넸다. 라미란은 중국인이라는 것을 알고 중국어로 자신을 소개했고, 관광객은 드라마 '응답하라 1988'을 언급했다. 관광객은 일행을 불러 라미란과 함께 사진을 찍었고, "중국에도 한 번 와 줘라. 사람들이 정말 좋아한다"라며 팬심을 드러냈다.

사진 = tvN 방송 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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